'[Book]/에세이'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9.21 산중일기
  2. 2007.11.28 육일약국 갑시다
  3. 2007.11.22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4. 2007.10.09 황의법칙
  5. 2007.10.04 고맙습니다
[Book]/에세이2008. 9. 21. 17:39

산중일기

산중일기


별들의고향, 상도, 해신... 등의 많은 문학작품을 쓴 최인호작가의 선답 에세이집 이다.
저자 일상의 느낌이지만 특유의 재미있와 관찰력으로 생각할 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쓰여 졌는데... 잔잔히 생각해보고 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P21.
느리게, 빠르게, 그러나 지치지 않게...
불가에서 낼오는 설화 중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스님, 제가 노력한다면 얼마만에 도를 이룰 수 있게습니까?"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다.
"한 3년이면 되겠지"
성미급한 제자가 말했다.
"3년은 너무 깁니다. 저는 밤잠도 자지 않고 불철주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얼마만에 도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다.
"그러하겠느냐? 그러면 30년 걸리겠구나"
제자가 어리둥절해 물었다.
"조금 전에는 3년이면 도를 이룰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불철주야로 노력하는데 30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빨리 도를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다.
"그렇담 앞으로 300년이 걸리겠구나"
그러고 나서 스승은 제자에게 다음과 같은 금언을 남긴다.
'월급월만'
급하면 급할 수록 천천히 해야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우리의 옛 속담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느리다'는 개념과 '천천히'라는 개념은 전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린 사람은 자신이 모든것에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한다고 변명하지만 실은 게으르고 방일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마치 옛날의 스님들이 경판을 세길 때 한 자의 글을 새기고 절을 삼배 올리고, 한 권의 경전을 새기고 목용재계하였던 것처럼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글 뿐만 아니라 삶 자체도 그렇게 변화해서 살아가고 싶다. 천천히 커피를 마시고, 천천히 차를 몰고ㅡ 천천히 책을읽고, 천천히 밥을 먹고, 천천히 잠을 자고, 그러나 그 천천함에도 지나치지 않게.
 
 
 
P68.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 라는 자경설에 나오는 부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이 말씀은 인간의 모든일이 연기(緣起)의 법에 따라 일어나고, 인간의 일들은 인(因)과 연(緣)이 서로 의존하고 관계하여 결과를 이룬다는 불교의 핵심적인 진리인 것이다.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어느것 하나 사라져 버리는것이 없다. 나쁜말 한마디도 그대로 사라지는 법이 없이 어디론가 날아가 어디엔가 씨앗으로 떨어져 나쁜결과를 맺으며, 좋은 인연도 드대로 사라지는 법이 없이 어디에선가 씨앗으로 떨어져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나 역시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연기'를 믿는다. 모든 일에 대한 노력(에너지)에 따라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그것이 돌아오는것을 30년이 조금 넘은 나이이지만 항상 경험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살아 가려 한다
 
 
P119.
남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은 받은 사람으로 부터 되갚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복덕을 지은것이다. 남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은 결국 자신에게 자비를 베푼 셈이다. 따라서 남에게 베푼 자비는 베푼 순간 잊어버려야 한다. 심지어 부모들도 자기 아이를 키운 은혜를 잊어야 한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는 집착은 가족 모두에게 상처를 준다. 그러나 남에게 베푼 보시에 집착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남에게 입은 은혜를 기억하는 일이다
->어떻게 내가 생각하던것과 같은 말씀을 하시다니... 실천은 쉽지가 않지만...
절에가면 항상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대신에, "복 많이 지으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P176
우리는 모두 눈으로만 사물을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보면 눈뜬 장님들인지 모른다.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한다. 마음의 눈을 감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음보살'은 세관의 소리를 본다는 뜻으로 소리를 보는것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다는 의미라고 한다.
 
 
 
P181
앉아서 좌선만 하고 있는 마조 곁에서 기왓장을 갈지 시작 하였다. 화가난 마조가 스승에게 물었다.
"도대체 기왓장을 갈아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이에 스승이 대답하였다.
"기왓장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까 하네"
이에 마조가 빈정거렸다.
"그렇다고 기왓장이 거울이 되겠습니까?"
이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스승이 소리처 말하였다.
"기왓장이 거울이 될 수 없듯이 좌선으로는 부처가 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자의 질문에 스승이 대답하였다.
"소가 수레를 끌고 가는데 만약 수레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그때는 수레를 다그쳐야 하겠느냐? 아니면 소를 다그쳐야 하겠느냐?"
그리고 나서 스승이 다시 말을 붙혔다.
"그대가 지금 좌선을 익히고 있는 것인지 좌불을 익히고 있는 것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군. 혹시 좌선을 익히고 있는 중이라면 선이란 결코 앉아 있는 것이 아니며, 좌불을 익히고 있는 중이라면 부처는 원래 정해지 모양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게."
 
 
 
P220
어느 날 스님 하나가 찾아와서 동산에게 물었다.
"추위와 더위가 찾아오면 이를 어떻게 피해야 합니까?"
이에 동산은 대답한다.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겠느냐."
그러자 그 스님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도채체 어디가 추위와 더위가 업슨 곳입니까?"
이에 동산은 대답한다.
"추울 때는 그대를 더욱 춥게하고 더울때는 그대를 더욱 덥게하는 곳이다."
 
동산의 가르침은 이러한 으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추위가 찾아 올때에는 더운곳으로 일시적으로 도망칠 것이 아니라 보다 철저히 자신을 춥게 함으로써 추위를 죽이고, 더위가 찾아올 때에는 다시 추운곳으로 피할것이 아니라 보다 철저히 자신을 덥게 함으로써 더위를 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의 에세이를 시작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도 고통이 찾아오면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고통의 심연 속으로 철저히 자신을 던져 극복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슬픔이 없는 곳은 바로 슬픔이 있는 곳이며, 기쁨이 없는 곳 또한 기끔이 있는 곳이다. 고통과 슬픔을 피해 다니는 공안 세월은 물끄러미 사라져간다.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P227
우리가 바람에 잠시 일어섰다 눕는 풀처럼 짧은 목숨에 아우성 치고 있는 동안에도, 그곳엔 천년 부터 바람이 불고 있고, 천년전의 물이 계곡을 흘러 내려오고 있다.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은 바람에 불려 떨어지는 나뭇잎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한다. 우리가 무엇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감히 누구의 눈을빌려 그것을 범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초개에도 미치지 못한다. 우리가 세속의 질곡에 갇혀 작은 것 하나 더 쥐려고 아우성거리고 있는 동안에 천 년 내내 불어오는 바람이 사찰의 풍경소리를 흔들고 같다.
 
 
P236
담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은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일이다. 나는 담배를 끊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나는 담배를 끊은 것이 아니라 버린것이며, 버린 만큼 또 언젠가는 주울 수도 있을 것이다. 영원히 담배를 끊었다는 생각 또항 아집이 아니겠는가. 언젠가 살아가다가 담배를 줍게되면 나는 담배를 피울것이다. 그러나 버리면 또다시 안피울것이다. 자유란, 정신의 자유란 무엇에 집착하고 또 그것을 단찰에 베어내는 행위에서 벗어나, 버릴 수도 있고 가질 수도 있는 무념무사일 때만 가능한것아 아니겠는가
담배를 끊고 싶은 사람은 금연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은단을 쓰거나 담배를 가위로 끊거나 할것이 아니라 담배를 버림으로써 담배로 부터 자유로워져야 할것이다. 담배를 버리는 마음은 바로 담배만을 버리는 행위가 아니라 담배로 부터 상기되는 욕망, 탐욕, 사사로운 미련, 애욕, 그 모든것을 버리는 마음이며 그것이 바로 마음으로부터 담배를 비워 내는 길일 것이다.
 
 
 
P270
'일 없음이 나의 일이라...'
사람들은 모두가 저마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무 일도하지 않는 사람을 이 사외는 원하지 않고 자본주의 경제의 거대한 메커니즘 속에서 우리는 모두 부품처럼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느라 삶을 조금씩 망각하고 있다. 나는 요즘 내 집을 산속에 틀어박힌 절처럼 이 사회의 망망대해에 고립된 섬으로 만들어 놓고 그곳에 칩거하며 느림과 무사의 철학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무도 오지않는 곳에서 나는 모든 일들 만나러 조용히 내 삶의 순간들을 더듬어 가고 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음이 곧 나의 일이라는 경허으 일갈이 내 귓전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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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에세이2007. 11. 28. 22:19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P22 기적을 낳는 기술
손님들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40~50번씩 외우고, 어려운 이름은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았다...

나는 소님들이 말하는 천재가 아니었다.  내가 손님들이 이름을 외우기 위해 얼나마 노력했는지 알면 그들은  천재라는 말 보다는 '정성이 갸륵하다'고 표현 했을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중 천재라 생각되는 분도 정말 박식하고, 책도 많이 읽고,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분도 머리가 좋아서 모든걸 잘 하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같은 책을 10번, 100번도 더 읽는 노력가 였다. 역시 노력하지 않고 그냥 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p35 흐르는 물처럼 늘 새롭게

난 현 상태를 유지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새롭게 변신하기를 꿈꾼다.

사소한 시도라도 거듭하다보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나 없는 사람들은  '살기위한 몸부림'을 쳐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야 혁신도 가능하다. 혁신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고정관념이다.



p72  두개뿌리고 한개 거두기

매일매일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보면, 오늘 거두는 열매도 있고 내일 거두는 열매도 있기 마련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매일 두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두면, 점점 수확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예전에 뿌려두었던 씨앗의 열매를 거두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1개를뿌리고 1개를 거두거나, 0.5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는 욕심을 부리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고 더 이상 수확을 할 수 없다.

이는 영업이나 마케팅 등 대인관계에서 공동적으로 적용되는 황금율이다.


p98

칭찬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마음에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그안에 새로운 꿈을 꾸게하고 가능성을 심어주는 마법이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비결이다. 나는 다른 회사의 능력 있는 인재를 부러워하기보다는, 내 식구를 더 큰 인재로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p100 직장인 마인드, 자영업자 마인드

직장인은 매달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자영업자는 매월 돌아오은 급여일이 무섭다.

보통 직장인들은 급여의 액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하여 애쓸 필요가 없다. 좋은결과를 내기위해 바에 땀나도록 뛰는 사람이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포털 사이트를 뒤적이고 있는 사람이나 약속한 날짜에 정확한 급여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는 다르다. 직원의 급여를 주기위해서 어떻게든 이익을 남겨야 한다. 그들에게 다음급여일이 돌아오는 한달은 생존을 위한 전쟁이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시계바늘은 180도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것이다.

직장인들은 달력의 빨간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휴일에 늘어져라 낮잠을 자거나. 여행을 가더라도 월급은 제 날자에 들어온다. 일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는 쉬는날이 많을 수록 손해다. 직원들이 쉬는 휴일에도  하물며 먹고 잠을 자는 시간에도 돈이 나가는 것이다. 그들은 먹고 살기위해서 일을 만든다. 주위에서 '독한 놈'이라고 손가락질 해도 아랑곳 않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낸다.


p141

주위사람들을 살펴면, 매일 성공하는 사람과 매일 실패하는 사람의 생활 태도가 다름을 알수 있다. 매일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리 작은 성공이라도 행복하게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지각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지켜 제 시간에 출근하였다면 이를 성공으로 느끼고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 실패하는 사람은 큰 것을 성공 시키고도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때문에'라는 핑계를 붙이는 것이다.


p143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 치기를 무서워 한다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없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것 같은 일들도 반복해서 시도해보면 용기가 솟는다. 경험이 수직으로 상승하는것이다. 그렇게 만든 작은 성곧르이 어느정도 쌓이면 제법 부피가 느껴질 때가 온다. 양적으로 팽창했다는 의미다.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것 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저 게으름과 나태함과  싸워 자신의 습관과 신몀,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을 성리로 이끌자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한 성공 자산이 된다.


p 144

흔히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않된다고 애기한다. 혹은 시작 했더라도 한두번의 시도끝에 포기하고 주저않는다. 나는 가능성이 보이는 일에 대해서는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쉽게 포기하지않는다.

칠전팔기란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성공의 월계관이다. 한두 번 실패 했다고 해서 절망할것은 없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자 노하우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p174

나는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세상에 블루오션은 없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되는일'에 벌떼처럼 모여들어 그 일의 희소성은 사라진다. 곧바로 레드오션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자금력이 막대한 강자들이 칼자루를 쥐면, 중소 어체들은 규모나 자금 면에서 밀릴수 밖에 없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에 자꾸 노출이 되고 , 도퇴되다보면 경쟁의 '경' 자만 들어도 예민해져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차별화와 경쟁력에 대한 핵심 요소들을 빠르게 파악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205

우리는 해보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너무쉽게 '안 된다 '고 단정 짓는 버릇이 있다. 발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불가능하다며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한다. 특히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이러문제와 자주 부딪치는데, 내가 놀란것은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안 된다'고 단정짓는 문화 였다.


p207

나는 직원들이 '사장님, 이건 않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1~2번 시도 했다', '3개월이나 해봤다' '1~2가지 방법을 써봤다'며 않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안 된다고 하는 포기한 일 중, 내가 하면 60%정도는 된다. 나으 ㅣ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 1%의 가능서이라도 보이면 끈질게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 때문었다. 남들이 1~2번 하다 말고 포기하는 일을 6~7번시도하고, 남들이 한달 하고 포기한 것을 6~8개월 시도하니, 그만큰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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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에세이2007. 11. 22. 12:43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33
나는 결코 돈을 보고 일하지 않았다. 투자를 할때도 돈을 쫗지 않았다. 투자와 비지니스의 성공을 통해 느낀 성취의 희열감이 나를 지금의 자리까지 이끈 것이다. 나는 투자와 비지니스에서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다.
"돈을 좇지 말고 일을 좇아라. 그리고 성취를 통한 희열감을 맛보기위해 원칙을 지키며 자신을 절제하라. 그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53
67
나는 젊은이란 꿈을 먹고사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꿈을 꾸지않는 젊은이는 더이상 젊음이라 부를 수 없다. 대학시절부터 내겐 꿈이 있었다. 그것은 한국 자본시장에서 일하겠다는 것이었다. 졸업이란 사회생활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는 춥랄점이다. 는ㄴ 내 꿈을 기준으로 긴 여행의 출발점을 선택했다. 그래서 첫 직장으로 박봉에 사회적 인식도 좋지 않았던 증권회사에 들어간 것이다. 내가 87년도에 증권회사에 입사했을 때 성과급을 제외한 월급여는 약 12만원 이었다. 경역학과 졸업생들에게 최고 인기직자이었던 단자회사는 종합금융외사는 월 85만원 선이었다

75
내가 그때 연봉이나 자리에 얽매여 자리를 옮겼다면 오늘날의 미래에셋은 없었을 것이다. 인생에서 돈이나 자리보다 더 중요한것은 꿈이다.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상황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상황이변해도 초심을 읽지 않는다. '과연 내가 내 꿈을 실현할 정도의 내공을 쌓았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며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 최소한 10년은 한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아직 내공이 쌓이지 않았었다. 더 정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 작은 경험에 비추어 젊은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중하나는 '돈에 자신의 꿈을 팔지말라'는 것이다. 꿈은 소중하게 가꾸고 키워야 할 아름다운 꽃이기 때문이다.

107
밖에서는 나를 보고 성공한 사업가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샐러리맨 생활을 할 때나 사업가로 사는 지금이나 삶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못한다. 월급쟁이의 생활을 할때도 '나는 월급쟁이이니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한신투자자문에서 운용과장으로 일 할때도 휴가한번 가지 않았다. 당시 연봉이 3천만원이었는데 받은 만큼만 일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으면 그토록 열심히 일하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으로 지점장이 되었을 때는 1년 동안 급여를 한번도 가져가지 못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신뢰와 더불어 헌신과 열정이 필요하다. 헌신과 열정없이는 그 어떠한 일도 성취가 불가능하다.

요즘 세태를 보면 회사는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라고 생하각하는 젊은이가 적지 않다. 하지만 회사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다. 결코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해도 되는 곳이 아니다.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력을 쌓고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생생한 교육현장이 바로 회사이다. 많은 젊은이가 회사는 가정에 이어 제2의 삶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138
요즘 신입사원들을 보면 너무 인터넷 상의 활자에만 익숙해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 인터넷에도 장단점이 있다. 순발력이나 상황대응 능력 같은면에서는 분명 긍적적 도움을 준다. 하지만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라는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부족한것이 많다. 인터넷에 익숙하다보니 글 쓰기 훈련이 되어 있지않은것도 걱정 스럽다. 글쓰기는 단순히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을 넘어 그 자체가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글쓰기를 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사물을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나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에게 자주 편지를 쓰는데, 그 과정은 내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직원들에게 내 메시지를 전하는 것ㄴ뿐 아니라 내 생각을 스스로 가다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한달에 한 두번은 꼭 서점을 찾는다. 나를 키운건 8할의 독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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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에세이2007. 10. 9. 06:00

황의법칙

황의법칙


이 책의 내용으로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모리 분야의 혁명가? 세계 반도체 메모리 산업을 새롭게 쓰는 관한 내용이다. 몇년간을 모든것을 버리고 받도체 개발에만 몰두한 삼성의 개발진 이야기도 나오고...

하지만 진정 기술력이 세계최고 일까? NAND FLASH가 남들이 할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인지...? 수익 창출에만 주목하고 있지는 않은지...


관련기사 - 경향신문
Posted by n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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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에세이2007. 10. 4. 21:56

고맙습니다

인생 후반전에 희망을 주는 삼다

간혹 친구들이 묻는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나, 쉬면서 즐기면서 사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그러면 답한다.

"걱정 하지마.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친구들이 보기에는 내 삶이 너무 분주해 보이는 모양다. 어쩌면 사실일 지도 모른다.나에게는 삼다는 인생을 낙원으로 만드는 에너지 원천이다.

 삼다란 바로 즐겁게 일하고 노력 한다는 뜻의 다노, 쉽없이 배우는 다학 그릭 늘 남에게 주고싶은 다시를 뜻한다.


미치면 미친다  - 다노

나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주변에사람과 비교했을때 길지 않은시간이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 내안에 꿈들거리는 열정을 실천하려면 잠다는 시간 조차 늘 아쉽다.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작은 공립도서관이다. 나는 이곳에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법을 익혔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시간씩, 주말에는 두 세시간씩 반드시 책을 읽었다. 그 시간은 내 삶의 시간보다 중요했다. - 빌 게이츠"



p159

일본의 대표적인 발이 하라이치 헤이의 발이라면 한국의 대표적인 발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아닐까 싶다. 강수진의 발 사진을 보는 순간 이게 사람의 발인가 하는 충격에 시선을 떼기 어려웠다. 나뿐만아니었다. 뭉개지거나 갈라진 발꼽, 발가락마다 옹이처럼 튀어나온 뼈, 버섯모양으로 퍼진 엄지발가락, 기괴하게 일그러진 그 발을 보며 많은이가 전율을 느꼈다. 세계적 발레리나의 탄생은 결고 우연이 아니구나....

그것은 살인적인 연습의 반복 때문이었다. 그녀의 하루는 적게는 15시간, 많게는 19시간 연습한다고 했다. 남들이 2~3주에 걸쳐신을 토슈즈 네켤레가 닳아서 단 하루 만에 갈아신기도 하고, 발에 땀이차고 물집이 잡히는 건 기본, 사시사철 발톱이 빠지고 살이 짓무르면서 피가 난다고 했다.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 때무에 고름이 흐르기 일쑤고 토슈즈를 벗을때엔 생살을 떼는 아픔을 느낀다는데 피와 고름, 살이 슈즈에 한데엉켜 붙는 까닭이다. 오죽하면 발가락 사이에 쇠고기를 끼고 고통을 줄이려 했을까?

강수진은 아침에 눈으 ㄹ뜨면 가장 먼저 육체적 통증을 느낀다고 했다. 간혹 아프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어, 왜 안 아프지? 어제 연습을 게을리 한건 아닌가?'라는 생각부터 든가는 게 강수신의 고백이다. 이러한 프로정신이 세계적인 발레리나을 만든 것이다.


p160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

저는 초등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는 히라이치 헤이가 69세때 강연을 했다. 청중 한 사람이 질문을 하였다. 영업을 잘 하는 비결이 무었이냐고 하라이치는 주저없이 양말을 벗고 자신의 발을 만져보라고 권유해했다. 발바닥을 만져본 질문자는 "굳은살이 너무 두껍다"며 깜짝 놀랐다.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하이라치의 답이었다.


p 170

첫번째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프로'라고부르는데 회사에서 많은 이익을 창출해주는 유능한 인재이다. 두번재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사람이다. 내 나름대로 '아마추어'라고 분류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없는 것이 더 나은 사람이 있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그만두는 편이 더 좋은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회사를 그만두려 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은 어쪽에 속할까?

없는 것이 더 좋은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이 회사에 크게 필요하다고 생가하고 열심히 일만 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얼마나 서과를 내느냐.'라는 개념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생각만 앞선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여도 성과를 내지 못한다명 이중의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른 사람디 그자리에 있다면 성과를 낼 수 있을텐데 자리만 지키고 앉하 가로막고 있으니 말이다. 반면 꼭 있어야 할 사람의 특징은 회사와 자신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내면서도 '아직도 나는 부족해'라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 태도를 갖고 있기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이며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일은 영업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p179

'성공한 사람들은 운지 좋아서 성공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기보다는 일에 미쳤나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청개구리의 발상도 결국 일에 미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행운을 붙잡기 마련이다. 뜻박의 행운이 찾아왔다고 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p234

 모든사람이 성공하길원하지만 성공하는 사라보다는 실패로 인생을 마치는 사라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하면서도 실패하는 삶을 살까요? 그이유는 많겠지만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라들은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 합니다.

옛말에 '지성이면 감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이에든 정성을 다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그 일을 돕는다는 뜻이지요. '사람이 한가지 일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따라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온갖 정성을 다할 때 그에게 성공이 뒤따릅니다.

둘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합니다. 자신이 지금 처한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겨 헉되이 나비하지 않는 사람에게 성궁이 주어진 것이지요.

셋째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비록 그 사람이 미천한 사람일지라도 지금 상대하고 있는 사라들을 소중히 여겨 성의를 다할 때에 그에 성공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누구 앞에서나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성공기준은 언제 어디에 있든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Posted by n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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