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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에세이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성공의 멘토’ GE코리아 이채욱 회장이 들려주는 현명한 성공의 조건!
21p
나는 누구를 위해 일을 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나의 직업은 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자신있게 '나를 위해 매우 의미있는 직업'이라고 말 할 수 없는 사람은 아마도 열정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25p
나는 월급쟁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쟁이'라는 말 속에 비하하는 의미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말에는 꿈을 꿀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체념이 숨어 있고, '자신의 일이 아니라 먹고 살기위해 할 수 없이 하는 것뿐'이라는 일에 대한 속극적인 자세가 숨어 있다. 열정의 반대되는 모습이 '월급쟁이'라는 말속에 다 포함되오 있는 것이다.
만약 이말이 부모에게 특별히 물려받은것 없는 평범한 사람을 말한다면, 그래서 어떤 회사에 채용되어 조직 속에서 일하는 것을 뜻한다면 , 나는 월급쟁이가 맞다. 처음부터 월급쟁이 였고 지금도 여전히 월급쟁이 이다.
하지만 나는 단 한번도 꿈을 포기한 적이 없고, 열정 없이 일한적이 없으며, 살아남는 것 이상의 풍성한 인생을 살아 왔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열정만 있다면 이모든 것들이 누구에게나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112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하눅 사람들에게는 사람의 일을 수치로 평가한다는 것이 인정머리없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어제까지 정을 나누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던 직장 상사가 그동안의 성과를 계산해 놓은 것을 보면 마음이 상하기도한다. 그동안 내가 일하느라 흘린 땀과 눈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보기에도 무정한 숫자만이 인사고과에 적혀 있으니 말이다. 섭섭함이 밀려오면서 그순간드는 마음은 한가지 이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 한테는 안 맞아. 공정한것도 좋지만 인정이 잇어야 할것 아냐?'
이런 사람들은 한국 사람에겐 한국 사람에게 맞는 것이 따로 있다고 말할것이다. 얼정부분 나도 그말에 동감한다.
하지만 기업은 사람간의 끈끈한 정이 흐르는 조직이기만 해서는 않된다. 기업은 무엇보다도 성과를 내야 하는족직이다. 아무리 서로간에 정이 깊다고 해도 성과가 뒤따르지 않으면조직이 존재하지 못하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할 수 없다. 또한 리더의 감정에 따라 평가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불만이 생기는 순간, 조직의 단결력은 사라질수 밖에 없다.
 
181
'철밥통'이라는 말에는 별 노력없이 한달을 보내도 일정한 월급을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모양이다. 대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이 '마사회'라는 통계가 사실이라면 , 아만도 나의 추측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렇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한 젊은이들을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러한 젊은이들이 들어간 기업의 운명에 대해서도 비간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세계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이말은 이제 식상하게 들리정도지만, 여전히 사실이다.
별 노력 없이 유지되는 조직은 없다. 그것이 국가의 조직이든 공기업이든 의사 조직이든 간에 구성원들이 지혜를 짜내 혁신을 이루고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움직임이 없는 조직은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또한 우리네 삶의 환경은 얼마나 정신없이 달라지던가. 지금의 철밥통이 내일의 교체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IMF  외환위기 이전, 이들 기업이 부식 기업이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236
만일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실패에 부닥쳤을때 성공적으로 실패를 마무리 해야 한다. 실패로 부터 배울수 있는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걸고 책임을 완수 한다는 마음으로 실패를 체험해야 한다.



‘나의 열정이 나의 운명을 결정한다!’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이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편지를 써서 전격 스카우트 해온 남자,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라 불리는 GE코리아 이채욱 회장이 들려주는 성공의 멘토링. 이채욱 회장은 재계 최고의 인기 강사로 불릴 만큼 열정적인 대외 강연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과 자기 경영법을 묻는 수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직장인으로서 또 인생의 리더로서 꼭 알아야 할 성공의 조건을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함께 풀어놓았다. ‘열정’과 ‘겸손’, ‘자기 확신’과 ‘따뜻한 배려’를 성공의 4대 조건으로 꼽는 그는 이 책을 통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모두 승리하는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1. 이채욱, 그가 ‘성공의 멘토’로 불리는 이유!
그는 삼성그룹 신입사원으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성공의 계단을 오른 사람이다.
빠른 승진으로 주위의 부러움 섞인 시선도 받아봤고 자신이 몸담고 있던 회사 자본금의 3분의 2를 잃는 최악의 경험을 통해 벼랑 끝으로도 떨어져봤다.
그러나 자괴감을 견디며 1년 동안 지옥 같은 실패의 뒷수습을 해낸 뒤 그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연이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세계적으로 이름난 GE(제네럴 일렉트릭)의 잭 웰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의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리더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실패했을 때 도망쳤다면 절대로 오지 않았을 성공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정신력이나 가치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냉정한 비즈니스 세계이다. 따라서 저자는 국내 최고 기업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을 무대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과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성공의 조건을 멘토링 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협상력을 높이는 법, 인간관계의 노하우, 스스로 행운을 만드는 오픈 마인드, 현장 감각을 잃지 않는 법, 중요한 결단을 내리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건, 긍정적인 태도의 힘, 3년 5년 10년 후 인생의 로드맵을 짜는 법, 직관과 통찰력을 겸비하는 법, 대한민국 대표 CEO들에게 배우는 ‘베스트 프랙티스’ 등 그동안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성공의 노하우를 멘토의 마음으로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2. 현명한 성공의 조건, ‘백만불짜리 열정’이란?
1980년대가 되어서야 전기가 들어왔던 벽지 산골에서 면서기를 꿈꾸던 소년이 글로벌 최고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 드라마틱한 도전과 승리의 길을 걷게 한 것은 바로 ‘백만불짜리 열정’이다. 그것은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스스로를 앞으로 이끄는 강력한 에너지로서의 열정이다. 처음 그 일을 시작했을 때 가졌던 뜨거운 첫 마음을 잃지 않는 것, 또한 굳은 결심을 했다가 어느 순간 흐지부지 되고 마는 ‘작심삼일형 흥분’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가는 ‘현명한 열정’이야말로 ‘백만불짜리 열정’이라고 이채욱 회장은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현명한 열정을 다시 뜨거운 삶의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26개의 질문을 소개했다. 그것은 저자 스스로 지금까지 숱한 위기와 좌절의 순간마다 던져온 성공의 체크리스트이기도 하다.

그는 열정을 잊지 않는 법, 가장 현명한 성공의 방식을 독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또한 자신의 영문 이름 ‘CW’ 속에 도전(Challenge)과 승리(Win)의 의미를 담았듯이 독자들 역시 끊임없는 도전과 승리의 정신으로 스스로를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성공의 멘토’ 이채욱, 그의 백만불짜리 열정과 승리의 노하우, 흥미진진한 경험담, 예리한 통찰력, 강력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가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1장. 열정의 조건
이 장에서는 열정과 더불어 성공을 이끌어 나가는 조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마음가짐으로서 ‘행운아 마인드’와 ‘오픈 마인드’를 꼽는다. 그리고 그 중요성과 구체적인 효과를 자신의 경험은 물론 그가 만났던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삶과 조직 생활을 아우르는 또 다른 성공의 관건은 바로 인간관계이다. 회사의 도어맨과도 격의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었던 CEO, 이채욱 회장이 상대의 마음을 터치하면서 소통하는 법, 마음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실수를 지적하는 노하우, 주변의 말을 경청하고 종합하는 힘, 직위에 관계없이 마음을 열고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방법 등을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세계 기업들이 앞다투어 벤치마킹하고 있는 GE의 기업 문화, 경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후 조직의 리더로서 그 효과와 실질적인 효율성을 조언을 해주고 있으며, 세계적인 인재 양성소 ‘GE 크로톤빌 연수원 프로젝트’, ‘GE의 회장 잭 웰치와의 만남’과 같은 흥미진진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들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

2장. 자기 확신의 힘
성공은 부단히 만들어 나가는 자기 전략의 결과물이다. 이 장에서는 성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의 방법을 가르쳐준다.
직장인은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할애하기 때문에 조직의 성공 목표와 개인의 성공 목표 사이에 합일점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개인과 조직의 비전을 함께 고려하며 성공할 수 있는 전략으로서 ‘캐치프레이즈를 공유하는 법’, ‘조직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목표치를 설정하는 기술’ 등을 GE에서 직접 활용하여 성공했던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또 미래의 큰 그림을 실현하기 위해 3·5·10년 주기로 나누어 계획을 세우는 법 등 직장인들이 꼭 세워야할 인생 플랜의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큰 문제를 앞두고 결단 및 실행의 추진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들,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성공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협상력, 후배를 키워내는 ‘멘토 선배’가 되는 법도 함께 다루고 있다.

3장. 성공의 멘토
이 장에서는 비전을 세우고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어떻게 실전에 임할 것인지 ‘실전에서 성공하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실전에서 혼자 우왕좌왕하기보다 조직 사회나 개인의 삶에 역할 모델이 될 만한 ‘최고’ 사례를 찾고, 적극적으로 배울 것을 권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직접 만난 최고의 인재들과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시하고 있다. 또 실전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맞닥뜨리기 마련인 ‘실패’의 난관을 실패 그 자체로 내버려 두지 않고 ‘성공적인 실패’로 마무리 하는 법을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회사의 처우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하고 회사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협상을 하는 노하우, 정보 공유를 통해 자신과 회사의 공동 자산을 늘려나가는 지혜, 직업여성을 위한 성공의 어드바이스, 인생 최고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가정의 행복을 충전시키는 방법 등 직장인들이 간과하기 쉽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들에 관한 세심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 자신이 베스트 프랙티스이기도 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되풀이 되는 일상과 익숙해진 직장 생활에 맥없이 묻혀있는 ‘나’의 삶을 재확인 해보고 ‘첫 마음’을 떠올리며 열정으로 자신을 리드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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