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전에 희망을 주는 삼다
간혹 친구들이 묻는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나, 쉬면서 즐기면서 사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그러면 답한다.
"걱정 하지마.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친구들이 보기에는 내 삶이 너무 분주해 보이는 모양다. 어쩌면 사실일 지도 모른다.나에게는 삼다는 인생을 낙원으로 만드는 에너지 원천이다.
삼다란 바로 즐겁게 일하고 노력 한다는 뜻의 다노, 쉽없이 배우는 다학 그릭 늘 남에게 주고싶은 다시를 뜻한다.
미치면 미친다 - 다노
나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주변에사람과 비교했을때 길지 않은시간이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 내안에 꿈들거리는 열정을 실천하려면 잠다는 시간 조차 늘 아쉽다.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작은 공립도서관이다. 나는 이곳에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법을 익혔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시간씩, 주말에는 두 세시간씩 반드시 책을 읽었다. 그 시간은 내 삶의 시간보다 중요했다. - 빌 게이츠"
p159
일본의 대표적인 발이 하라이치 헤이의 발이라면 한국의 대표적인 발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아닐까 싶다. 강수진의 발 사진을 보는 순간 이게 사람의 발인가 하는 충격에 시선을 떼기 어려웠다. 나뿐만아니었다. 뭉개지거나 갈라진 발꼽, 발가락마다 옹이처럼 튀어나온 뼈, 버섯모양으로 퍼진 엄지발가락, 기괴하게 일그러진 그 발을 보며 많은이가 전율을 느꼈다. 세계적 발레리나의 탄생은 결고 우연이 아니구나....
그것은 살인적인 연습의 반복 때문이었다. 그녀의 하루는 적게는 15시간, 많게는 19시간 연습한다고 했다. 남들이 2~3주에 걸쳐신을 토슈즈 네켤레가 닳아서 단 하루 만에 갈아신기도 하고, 발에 땀이차고 물집이 잡히는 건 기본, 사시사철 발톱이 빠지고 살이 짓무르면서 피가 난다고 했다.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 때무에 고름이 흐르기 일쑤고 토슈즈를 벗을때엔 생살을 떼는 아픔을 느낀다는데 피와 고름, 살이 슈즈에 한데엉켜 붙는 까닭이다. 오죽하면 발가락 사이에 쇠고기를 끼고 고통을 줄이려 했을까?
강수진은 아침에 눈으 ㄹ뜨면 가장 먼저 육체적 통증을 느낀다고 했다. 간혹 아프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어, 왜 안 아프지? 어제 연습을 게을리 한건 아닌가?'라는 생각부터 든가는 게 강수신의 고백이다. 이러한 프로정신이 세계적인 발레리나을 만든 것이다.
p160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
저는 초등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는 히라이치 헤이가 69세때 강연을 했다. 청중 한 사람이 질문을 하였다. 영업을 잘 하는 비결이 무었이냐고 하라이치는 주저없이 양말을 벗고 자신의 발을 만져보라고 권유해했다. 발바닥을 만져본 질문자는 "굳은살이 너무 두껍다"며 깜짝 놀랐다.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하이라치의 답이었다.
p 170
첫번째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프로'라고부르는데 회사에서 많은 이익을 창출해주는 유능한 인재이다. 두번재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사람이다. 내 나름대로 '아마추어'라고 분류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없는 것이 더 나은 사람이 있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그만두는 편이 더 좋은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회사를 그만두려 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은 어쪽에 속할까?
없는 것이 더 좋은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이 회사에 크게 필요하다고 생가하고 열심히 일만 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얼마나 서과를 내느냐.'라는 개념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생각만 앞선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여도 성과를 내지 못한다명 이중의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른 사람디 그자리에 있다면 성과를 낼 수 있을텐데 자리만 지키고 앉하 가로막고 있으니 말이다. 반면 꼭 있어야 할 사람의 특징은 회사와 자신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내면서도 '아직도 나는 부족해'라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 태도를 갖고 있기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이며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일은 영업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p179
'성공한 사람들은 운지 좋아서 성공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기보다는 일에 미쳤나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청개구리의 발상도 결국 일에 미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행운을 붙잡기 마련이다. 뜻박의 행운이 찾아왔다고 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p234
모든사람이 성공하길원하지만 성공하는 사라보다는 실패로 인생을 마치는 사라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하면서도 실패하는 삶을 살까요? 그이유는 많겠지만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라들은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 합니다.
옛말에 '지성이면 감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이에든 정성을 다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그 일을 돕는다는 뜻이지요. '사람이 한가지 일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따라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온갖 정성을 다할 때 그에게 성공이 뒤따릅니다.
둘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합니다. 자신이 지금 처한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겨 헉되이 나비하지 않는 사람에게 성궁이 주어진 것이지요.
셋째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비록 그 사람이 미천한 사람일지라도 지금 상대하고 있는 사라들을 소중히 여겨 성의를 다할 때에 그에 성공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누구 앞에서나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성공기준은 언제 어디에 있든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